'미니가드닝' 이란? 실내에서 기를 수 있는 작은 식물을

심고, 꾸미고, 가꾸는 일련의 활동을 말합니다.

미니가드닝한 꽃의 이름은 '카랑코에'로 봄의 따뜻함을 기다리는 동심을 나타내는 설렘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으며,

겨울철 분화식물이지만 꽃이 오래가고 다양한 색상이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사계절 내내 사랑받는 식물입니다.

원예강사님께서 작성하신 식물 분갈이법을 보면서

기동순찰대 회원분들께서 정성껏 식물을 화분에 옮기셨으며,

 다양한 소품을 활용하여 미니가드닝으로 완성하였습니다.

이렇게 정성껏 만든 화분은 수락상의 또 다른 활동인 어르신 건강을 위한 특식제공 대상자이신

구리관내 어르신들께 전달해드리는 것으로,

10.20(화) 구리시기동순찰대 서영진연합대장님, 장용란 국장님과 함께

동구발전추진위원회 이기원 총무님께 전달하였습니다.

활동단체 동구발전추진위원회원분들께서 구리관내 어르신들께 전달을 해드렸으며,

어르신들께서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특식도 너무 맛있었는데, 반려식물까지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반려식물을 보면서  외롭지 않을 것 같다. 너무 감사하다" 라는 인사말을 전하셨습니다^^

8월~10월 3개월동안 활동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해주신

구리시기동순찰대 대장님, 국장님, 회원분들 너무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