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바람이 불어오는 봄날입니다.

아름다운 벚꽃도 활짝 피었습니다.

그 속에 노란 조끼를 입은 자원봉사자가 보입니다.

오늘도 역시, 코로나 19를 예방하기 위한 방역 활동을 펼쳤습니다.

4월 6일(월) 개관을 앞둔 토평도서관과 인창도서관에

대한적십자사구리지구협의회 회원 23명이 모였습니다.

역시나 한 손엔 분무기, 한 손엔 손걸레

보호복과 마스크, 장갑을 착용한 채로요~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다함께 화이팅"을 외치며

도서관 내 열람실, 어린이자료실, 종합자료실, 디지털자료실 등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공시설물에 방역을 실시했습니다.

그 뿐 아니라 따스한 바람을 맞으며,

실외로 나가 어린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 의자 등을 닦았습니다.

자가격리자와 취약계층에게 구호품을 전달하느라

매일 이른 아침부터 늦은 저녁시간까지

구리시 여기저기를 다니는 적십자봉사원들

방역 봉사활동도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가 힘을 모아 코로나 19가 잠잠해질 수 있도록

안전한 대한민국, 행복특별시 구리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