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토) 청소년 대상으로 다함께 행복하개(犬)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오늘 식목일을 맞아  화분 모양의 케이크를 만들어보았는데요, 환경보호의 의미까지 담을 수 있어요! 

이 활동을 통해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까지 함께 키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청소년자원봉사자가 유기동물들을 위해 건강하고 맛있는 간식을 직접 만들어 반려동물 문화센터 유기견,묘들에게 급여함으로써

동물의 소중함 및 생명 존중과 이를 통한 유기견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기획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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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자원봉사센터장님의 인사말씀 후 구리시반려동물문화센터에서 유기동물을 위한 수제간식을 만들었습니다.

- 구리시자원봉사센터 신현관 센터장님 인사말씀 -

연두네놀이터 윤휘림 강사님의 지도하에 수제간식을 만들었는데요,

삶은 닭가슴살을 곱게 갈아 캐롭가루를 섞어 강아지들이 먹을 수 있는 흙을 만들고,

 그 위에 고구마무스와 우유크림으로 만든 잔디를 심어준 후 고구마,쌀가루,코코넛오일,달걀을 직접 반죽하여 꽃 쿠키를 만들어 완성했습니다.

완성~~~

완성된 화분케이크를 들고 단체 사진을 찍고 구리시반려동물문화센터 선생님 지도하에 유기동물에게 전달 및 급여까지 했는데요.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봉사활동에 와서 또래친구들도 많이 생기고, 직접 간식은 만들어 전달함으로써 유기견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유기견에 대한 새로운 지식을 얻게 되었고, 생명의 소중함을 깨닳았다"

등 다양한 활동소감을 전했습니다.

비가 오는 주말에도 불구하고 한명도 빠짐 없는 출석에 청소년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8월에도 유기동물 수제간식만들기 활동을 진행하오니

관심있는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