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2일(토) 구리시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가족 및 성인 6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안전한 마을 만들기 – 재난 대응 체험학교’를 실시했습니다.

‘안전한 마을 만들기 – 재난 대응 체험학교’는 시민을 대상으로 

재난 발생 시 위급 상황 대처 능력을 강화하고 예비 자원봉사자로 성장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기획했는데요!

한국아웃도어안전연구소 조상일 선생님의

▲ 재난 상황에서의 대응방법 ▲ 재난대피 워크숍 ▲ 재난 비상식 교육 ▲ 안전 모니터링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구리소방서여성의용소방대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구리시재향군인회여성회는 프로그램 진행 및 안전관리 봉사활동을 실천해 주셨습니다.

특히, 안전 모니터링 활동으로 주변에 안전 장치를 찾아보고 위험요소가 없는지

모니터링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우리 주변에는 시민들을 위한 안전장치들이 많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활동에 참여한 시민은 “최근에 재난 사고가 많이 발생했는데, 

오늘 교육을 통해 재난이 발생할 때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았고

실생활에서도 도움이 될 것 같다. 

나도 위급 상황이 발생하면 시민들에게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이번 활동을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재난이 발생하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적극적인 활동을 실천해 주시기를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