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공유
봉사 갤러리
2023년 무더위가 계속되는 여름에도
구리시의 자원봉사자는 안부전화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안부콜센터의 아침은 분주합니다.
그날 오실 봉사자 출석부와 전화명단을 준비하고
마실 물과 간식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난 후, 9시 30분, 오후 2시 참석한 봉사자의 출석확인을 합니다.
간단한 공지사항을 공유하고
어르신께 안부전화를 합니다.
"날이 많이 더운데 어떻게 지내세요?"
"여름에 독감이 유행하고 있어요~"
안부를 물으며, 어르신께 필요한 정보를 안내해드립니다.
"아이고~ 봉사자 선생님 전화를 받으니 힘이 나네요"
"안부전화줘서 고마워요. 봉사자 선생님도 건강해요~"
어르신의 감사 인사에
보람을 느끼며 더욱 정성껏 안부전화를 하게 됩니다.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실 수 있도록